6. 정보통신이란?
정보
• 관찰이나 측정을 통해 얻은 자료를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한 지식
• 컴퓨터, 책, 신문, 방송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얻을 수 있음
• 이동중에도 PDA, 휴대전화, 스마트 디바이스 등의 통신기기를 통
해 얻을수 있음
정보통신(Information communication)
• 정보를 송수신하고 처리하는 통신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
• 정보의 개발, 저장, 처리, 관리, 송수신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
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 정보통신 및 컴퓨터 기술을 총칭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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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통신의 발달 과정
과거의 정보전달 방법
• 파발, 봉수, 수기, 전서구, 활, 배
모스의 전신기 발명(1844년)
• 전신기 발명, 모스 부호 고안
벨의 전화기 발명(1876년)
• 음성→전기신호, 전기신호 → 음성
마르코니의 무선 전신기 발명(1895년)
블루투스, 적외선 통신, IMT-2000, 와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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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보사회의 원동력 - 컴퓨터
컴퓨터의 발달
• 에니악(1946년) : 최초의 컴퓨터
• 에드삭(1949년) : 최초의 프로그램 내장방식 컴퓨터
• 데스크톱 : 개인용/사무용 컴퓨터
• 노트북 : 소형 컴퓨터
컴퓨터 소자의 발달
• 진공관(1세대, 1950~1957년)
• 트랜지스터(2세대, 1957~1964년)
• 집적회로(3세대, 1965~1970년)
• 고밀도 집적회로(4세대, 1975~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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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보사회의 원동력 - 인터넷
인터넷의 시초
• 알파넷(ARPANET) : 1969년 미국 국방성에서 전쟁시 적의 공격에
도 안전한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고안된 컴퓨터 네트워크
우리나라의 인터넷 보급
• 1982년 국내 연구소간의 전용선(SDN) 개통
• 1990년 말까지 전화선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
• 1998년 두루넷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
월드와이드웹
• 인터넷망에서 정보를 쉽게 찾을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 세계적인 인
터넷망
• 글, 그림, 음성, 동영상 등을 하이퍼텍스트를 기반으로 검색 할 수
있도록 함
웹브라우저
• 월드와이드웹의 정보를 볼수 있도록 해주는 응용 프로그램 9
10. Web 2.0?
Web 2.0
• 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
를 생산하고 인터넷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참
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
• 2000년 초 닷컴 버블이 붕괴되면서 생겨난 웹 트렌드
• 버블 이후 살아남은 인터넷 업체들의 서비스들의 새로
운 흐름과 특징, 기술,문화적 변화 등을 포괄적으로 정
의
• 2004년 10월 O’reilly 미디어사가 일주일 동안 미국 샌
프란시스코에서 ‘웹 2.0 컨퍼런스’를 개최
→ Web 2.0 용어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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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NS(Social Network Service)
SNS(Social Network Service)
• 온라인 인맥 구축 서비스
• 인맥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
• 개인의 일상사나 관심사를 공유/소통시켜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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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NS의 특징
SNS의 특징
• Identity – ‘나’의 정체성 확인
• Presence – 온라인 상의 유저 존재감 확인
• Relationships – 관계수준과 친밀도의 확인
• Conversations – 시스템을 통한 대화
• Groups – 공통 관심 주제를 통한 커뮤니티
• Reputaion – 다른 유저들에 관해 알기
• Sharing – 공통적인 관심사의 컨텐츠를 공유
(photos or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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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트위터
트위터의 정의
140 글자로 자신의
생각과 상태를
Follower들에게
공유해 주는 서비스
"트윗(tweet)"이란 말은 영어로 '짹짹(작은 새가 우는 소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터넷 + SMS의 결합으로 140글자(Character)로 소식을 전하는 마이크로 블로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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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트위터
트위터의 특징
• 공백과 기호를 포함, 140자의 글을 쓸 수 있다
• 각각의 메시지(Tweets)는 고유한 주소를 가지며 모든 사람이 본다
• 특정 사람에게만 비공개 메시지(Direct Message)를 보내고 받을 수
있다
• Web 뿐만 아니라 각종 Mobile 디바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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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트위터
트위터의 특징
일촌 following
- 나를 아는 사람만 오세요 - 모두에게 공개된 글
- 내 허락없이는 사진 열람 금지 - 다른 사람의 글이 내 트위터에
- 내 글을 보려면 내 미니홈피에 전달됨
찾아와야 함 - 140자까지 작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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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트위터
트위터의 활용
고객들은 트위터에서
• 좋은 경험/나쁜 경험을 공유한다.
• 최근 행사나 신제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 제품 아이디어를 토론한다.
기업은 고객들에게
• 고객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특별 이벤트를 알릴 수 있다.
• 1:1 기술 지원 서비스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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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트위터
트위터의 활용
이찬진 @chanjin
• IT 관련 의견 교환
김주하 @kimjuha
• 퀴즈, 설문 등을 통해 의견 교환
이외수 @oisoo
• 자신의 근황과 생각 공유
심상정 @sangjungsim
• 자신의 정치활동과 강연소식 공유
EBS 지식채널 @ebstwit
• 방송 프로그램 소개 및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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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페이스북
페이스북?
• 6억명 이상의 액티브 사용자가 이용중인 전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의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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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특징
탄탄한 네트워크 시드
• 하버드생 아이비리그생 미국 대학생과 고등학생 탄탄하고 차근
차근 SNS 구성원들을 확보
• 가입 자율화 이후 기존 학생층 뿐만 아니라 25세이상 연령층이
크게 확대중
간결한 인터페이스
•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은 인터페이스
SNS 본연의 인맥에 주력
• 혼자서 꾸미는 테마나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음
• 대신 News-feed와 Mini-feed 같은 ‘친구’들의 활동과 로그로 자
신의 ‘Profile’이 풍성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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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QR코드
QR(Quick Response)코드
•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와 동영상을 담을 수 있는 2차원 코드
• 1994년 일본 도요타 자회사 ‘덴소웨이브’에서 물류관리를 위해 개
발
• 스마트폰과 QR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의 보급으로 QR코드 마케
팅이 활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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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스마트폰과 소셜 네트워크의 그늘
보험사도 소셜미디어 들여다본다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 같은 소셜네트워킹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영역은 어디까지 인가.
기업채용 담당자나 대학입시 관계자가 신입사원이나 신입생의 배경을 조사하려고 페이스북을 엿보고, 이혼전
문 변호사가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사건의뢰 관계인의 뒷조사를 해온 지는 꽤 됐고 이제 보험사까지도 이를 이
용하고 있다.
25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캐나다 퀘벡에 사는 30세 여성 나탈리 브랜차드는 IBM 기술직으로
일하다 우울증 때문에 2008년 초 병가를 낸 후 보험사로부터 일시적 노동불능에 따른 보험금을 매달 받았다.
그런데 1년 후 보험사로부터 사전 경고도 없이 보험금 지급이 중단됐다. 보험사는 브랜차드의 페이스북에 있
는 사진들을 보고 우울증에서 벗어나 일을 할 수 있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문제의 사진들은 브랜차드가 해변에서 장난을 치거나 술집을 들락거리며 찍은 것들이다.
결국 브랜차드는 보험사가 의사에게 물어보지 않았고 더욱이 사전 통보도 없이 보험금 지급을 중단했다며 소
송을 냈고, 양측은 법정 싸움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요즘 보험사들은 보험사기를 적발하기 위해 고객의 소셜네트워킹 웹사이트에 쉽고 자유롭게 접근하고
있다.
보험사기 조사요원들은 증거를 잡으려고 옛날에는 카메라를 들고 고객의 뒤를 밟았으나 이제는 책상에 앉아 "
페이스북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미국보험범죄방지국(NICB) 대변인이 말했다.
그러나 페이스북에서 찾은 내용은 보험사기 조사를 위한 단서로 이용될 뿐 아직 완전한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일부 보험사들은 처음 보험계약 시 온라인에서 얻은 고객의 자료를 이용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LAT
는 전했다.
영국 보험사 `리걸 앤드 제너럴'의 개리 피커링 판매 및 마케팅 담당 디렉터는 소셜 미디어는 앞으로 보험계약
과 보험금 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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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스마트폰과 소셜 네트워크의 그늘
페이스북 공개개인정보 이용 짝짓기사이트 논란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올라와 있는 이름과 거주지, 사진 등 개인정보를 별다
른 허가를 받지 았고 사업에 활용한다면 문제가 될까.
미국에서 한 짝짓기 사이트가 출시 하루만에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개인정
보를 이용해 회원 25만명의 프로필을 게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CNN 인터
넷판 등 미국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문제의 사이트는 러블리-페이스닷컴(http://lovely-faces.com).
이 사이트는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자신들이 회원이 된 사실조차 모르
는 페이스북 가입자들을 '느긋한 성격'(easy-going), '까다로운 성격'(smug), '
익살맞은 성격'(sly) 등으로 분류해 놓고 있다.
또 특정 이름을 입력해서 상대를 고를 수도 있다.
이 사이트를 만든 주인공은 미디어 아티스트 파올로 시리오와 미디어 비평가
이자 뉴추럴 매거진의 편집장인 알레산드로 루도비치.
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곳을 제공하는 페이스북은 동시에 이용자의 의
도에 관계없이 개인정보 절도와 짝짓기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며 "이는 페
이스북을 포함한 소셜미디어의 일반적인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개인정보를 퍼가는 것은 우리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
면서 "우리 규정을 어기는 단체들을 상대로 매우 공격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
고 있고 앞으로 취할 것이며, 이 사이트에 대해서도 조사와 함께 적절한 조치
를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페이스북의 서비스 규정은 페이스북 사이트로부터 개인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동의를 구해야하지만 시리오와 루도비치는 그같은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이들은 개인정보가 올려져 있는 이용자들이 요청하면 곧바로 프로필
을 삭제할 것이라면서 이 사이트는 상업적인 목적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인터넷 시대에 개인정보에 대해 보다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CNN은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도 2003년 하버드 대학
에 다닐 때 학교서버에서 학생들의 신상정보를 퍼와 여학생 미모를 비교하는 '
페이스매시'라는 프로그램을 만든 적이 있다면서 이들이 "(이 사이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커버그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한다면 법적 공방이 벌어져도 쉽
게 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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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정보통신 윤리
인터넷 불청객 악플 위험수위
한동안 악성 댓글(악플)이 연예인 자살의 주범으로 꼽히며 잠시 수그러드는가 싶더니 최근 유명인에 대한 비방 및 악성루머 유포가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피겨여왕 김연아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의 결별로 여러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광고를 너무 많이 찍는다’ ‘키워준 스승을 배신하고, 인성교육이 되어
있지 않다’ ‘그냥 싫다’ 등을 이유로 안티로부터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국적과 학력 문제로 각종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가수 타블로도 인터넷 댓글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네티즌 22명을 지난달 초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
발한 상태다.
인터넷카페 ‘상식이 진리인 세상’과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누리꾼들이 타블로 측 고소에 맞고소로 대응하면서 대립 수위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특히 타블로는 인터넷에 퍼진 미국 스탠퍼드대 졸업 여부와 불법 이중국적 의혹을 증명하기 위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자신의 스탠퍼드대 성적표와 캐나
다 시민증을 공개했다.
하지만 고소를 당한 네티즌들은 타블로가 제시한 증거가 사문서 위조 및 사문서 부정행사에 해당한다며 단체고발을 하고 있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익명성이 보장받는 인터넷을 이용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상대를 비방하는 이들의 이 같은 행동으로 여전히 많은 연예인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자
살 충동까지 느낀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악플은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인, 정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들에게 문제의식을 가진 안티 팬들이 인터넷에 글을
조직적으로 확산 유포한다.
전문가들이 분석한 일명 악플러로 불리는 이들의 심리적 특징을 살펴보면
대부분 충동적이고 공격적이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개인적·사회적 나약함을 익명이라는 공간을 통해 반대로 드러내며, 편파적
이고 사고방식이 한쪽 방향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김봉섭(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윤리사업부) 박사는 “실명임에도 악플이 줄지
않은 이유는 인터넷상에서 자기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며 “책임 주체
와 행위 주체가 구분돼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악플을 규제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실명제와 같은 법적인 장치와
웹상에서 걸러낼 수 있는 기술적인 장치, 책임 주체와 행위 주체를 구분할 수
있는 윤리적인 장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법적인 것과 기술적인 것은 상호 대응적이며 사건이 일어나야 법으로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대응책이 될 수 없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윤
리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모르고 하는 경우는 불법이라고 알려줘야
하며 알면서도 하는 경우에는 ‘선플 달기’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행위 주체와
책임 주체가 같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김 박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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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정보통신 윤리
저작권
• 소설, 시, 논문, 음악, 연극, 미술, 영상, 컴퓨터프로
그램 등을 창작한 사람이 가지는 권리
• 저작자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저작권자료의 올바른 이용 필요
연도별 저작권법
위반 고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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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Device
법정에 선 아이패드, 사법 사상 초유의 일[전자신문 2010-05-27]
45](https://image.slidesharecdn.com/2011-2-22-110221081132-phpapp01/85/2011-2-22-45-3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