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9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2019
본 리포트는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사인 오픈서베이와 민간 스타트업 지원 네트워크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공동 발행합니다.
본 리포트 발간에서 담당한 업무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픈서베이 : 프로젝트 설계 및 분석 및 보고서 작성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 설문 내용 감수 및 창업자 대상 설문조사, 최종 보고서 감수

Part A. 조사 개요 3
1) 창업자
2) 스타트업 재직자
3) 대기업 재직자
4) 대학생 졸업 예정자
Part B. 조사 결과 요약 4
Part C. 조사 결과 상세
37
11
53
67
2

조사제목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9
조사목적 정보기술/지식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참여자의 인식과 현실을 파악
조사대상
1) 창업자149명
- 산업 : 정보기술,지식서비스
- 대상 : 창업자/공동창업자
- 연차 : 창업 1년 이내 20명, 1년 ~ 3년 이내 56명, 3년 이상 73명
2) IT/지식서비스 스타트업 재직자250명
- 대상 : 대표이사 이외의 재직자
3) 대기업 재직자500명
- 소속 : 10대 그룹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GS, 한진, 한화,포스코)
- 대상 : 사원 ~임원
3) 대학교 졸업 예정/취업준비생 200명
조사기간 2019년 9월 17일 – 9월 25일
A. 조사개요
총1,099명
3

1위
2017 2018 2019
규제완화
(43.1%)
규제완화
(53.5%)
기반 자금 확보/
투자 활성화
(41.6%)
2위
투자활성화
(42.2%)
투자활성화
(34.2%)
규제완화
(39.6%)
3위
인수합병/
기업공개 활성화
(32.8%)
우수 인력 확보
(28.9%)
인수합병/
기업공개 활성화
(32.9%)
스타트업 내 시급한 개선점 (N=149, 창업자)
(단위:점)
4
63.9
68.0
73.4
56.4 58.6
65.9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 분위기
(N=149, 창업자)
정부의 역할 및 기여도
(N=149, 창업자)
2017
2018
2019
1위
입주/활용 초기투자유치 VC 투자유치
• 마루 180
(아산나눔재단)
•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 프라이머 • 알토스벤처스
2위
• 디캠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 소프트뱅크벤처스
3위 • 매쉬업엔젤스 • 한국투자파트너스
활용하고/투자받고 싶은 기관 (N=149, 창업자) 진출하고 싶은 해외 국가 (N=78, 창업자)
1위
2017 2018 2019
동남아 미국 동남아
2위 미국 동남아 미국
3위 중국 중국, 일본 일본
B. 조사결과 요약

1.3 7.4
62.4
28.9
6.4
18.0
60.0
15.6
100.0
300인 이상
50인 이상
300인 미만
5인 이상
50인 미만
5인 미만
창업자 (N=149)
스타트업 재직자 (N=250)
대기업재직자 (N=500)
5
직장 규모 근무 시간
주 52시간제 인식* 주 52시간제 긍정률
8시간 미만 8시간~10시간 미만 10시간~12시간 미만 12시간 이상
9.6
74.4
11.2 4.8
3.2
81.0
12.6
3.2
29.3
12.9 10.2
42.7 39.3
15.0
57.6
48.8
11.0
근무 만족도 업무 효율성 임금 변화
* 주 52시간제 인식의 경우 창업자/스타트업 재직자는 300인 미만 사업장 재직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변화 예상’데이터를, 대기업 재직자는 모두 300인 이상 사업장
재직자로서 ‘실제 체감 변화’기준의 데이터를 삽입하였음
34.2
46.0
66.0
스타트업
창업자
스타트업
재직자
대기업
재직자

1위
창업자
(N=149)
스타트업재직자
(N=250)
대기업 재직자
(N=500)
대학교 졸업예정자
(N=200)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토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2위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카카오 쿠팡 카카오
3위 쿠팡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토스) 쿠팡
1위
창업자
(N=149)
(N=250)
대기업 재직자
(N=500)
(N=200)
(토스)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2위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카카오 카카오
3위 쿠팡
(토스) 쿠팡 쿠팡
창업자
(N=149)
(N=250)
대기업 재직자
(N=500)
(N=200)
추진력 전문성 창의력 결단력
2위 인내력
결단력
추진력
추진력 창의력
3위 결단력 창의력 전문성 트렌디함
1위
대기업 재직자
(N=500)
(N=200)
혁신적인/창의적인 혁신적인/창의적인
2위 젊은/새로운 젊은/새로운
3위 활기찬/에너지 넘치는 불안정한/불투명한
6
1
2
3
창업자 기대 역량
1
2
3
1
2
3
1
2
3
스타트업 이미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일하는 방식을 알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의 생각
✓올해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는 약 73점으로써 전년보다(68점) 좋아졌습니다.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벤처캐피털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 더 분위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인식이 약 55.7%로써 역시 전년 대비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부 역할 평가는 65.9점으로써 전년 58.6점 대비 약 7점 상승하였습니다. 기반 자금 확보/투자 활성화를 시급하게 보며, 현 정부 정책 중 TIPS를 가장
도움이 된다고 평가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 등 데이터 활용 규제 완화, 네거티브 규제 방식 도입을 통해 산업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체의 36.2%가 이미 해외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비진출 기업의 82.1%가 해외 진출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어 해외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 기관 중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KISED)이, 기업 중에서는 네이버, 카카오가 국내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엔젤 투자(34.2%) 혹은 시리즈 A 투자 (30.9%)수준에 있으며, ‘회사 가치 산정과 인정’, ‘투자 유치와 조건 협의’가 큰 어려움으로 나타납니다.
✓주 52시간제에 대해서는 300인 이상 사업장이 많지 않아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고 있으며, 전체의 57.1%가 주 52시간제도에 대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 52시간제에 대한 긍정과 부정 인식은 유사 수준으로 나타나는데, 긍부정 의견의 대부분이 스타트업의 자율적 문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과 벤처캐피털 지원 뒷받침이 긍정 인식에 도움
#기반자금 확보/투자 활성화 시급
#회사의 가치 산정과 인정협의 과정 어려움
#주52시간제에 대한 찬반 의견 양립

스타트업 재직자의 생각
 전체 재직자의 54.4%가 스타트업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5.6%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조직 문화,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약 31.2%가 스타트업 근무를 추천하였으며, 초기 투자 유치 스타트업 단계의 근무를 추천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재직자들의 32.4%가 현재
직장을 지인에게 추천 하겠다고 응답 했습니다(전년 유사 수준). 추천 이유로는 ‘업무 유연성’, ‘성취감’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 스타트업에 대한 이미지는 주로 ‘시작’, ‘새로운’, ‘가능성’, ‘아이디어’, ‘창의적’, ‘도전’ 등의 키워드와 결부되어 긍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스타트업 회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협업 소프트웨어/툴은 카카오톡 (62.0%) > 슬랙 (16.0%)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업무 효율성은 약 47.1%수준으로 전년 대비 크게 (+14.7%) 증가 하였습니다.
 스타트업의 경우 대부분 300인 미만 사업장으로서 주 52시간제가 직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였지만, 전년 대비해서 출근 시간은
늦어지고 퇴근 시간은 빨라져 간접적으로도 영향은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 52시간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인식 (46.0%)하는 비율이
부정 인식 (15.6%) 대비 높습니다.
#조직 문화,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가 중요
#업무 유연성, 성취감
#카카오톡 슬랙의 생활화
#주52시간제 긍정적 기대감

대기업 재직자의 생각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 스타트업 이직 고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
#창업자에게는 창의력과 추진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주52시간제 시작으로 근무만족도 증가했어요
 창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비율(43.0%)과 스타트업 이직을 고려하는 비율(20.0%) 모두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스타트업 이직 고려율의 증가는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스톡옵션 등으로 인한 수익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결과입니다.
 스타트업이 ‘혁신적인/창의적인’, ‘젊은/새로운’ 등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며, ‘불안정한/불투명한’, ‘무모한/위험한’ 이미지로의 인식은 낮은
편입니다.
 대기업 재직자들이 창업자에게 기대하는 역량으로 ‘창의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추진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 대기업 재직자들은 주 52시간제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으며, 실제로 전년대비 출근 시간은 늦어지고 퇴근 시간은 빨라진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무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예정자의 생각
#작년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한 스타트업 취업
#창업한다면 콘텐츠/미디어분야로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와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 스타트업으로
#창업자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결단력과 창의력
 대학교 졸업 예정자의 창업/스타트업 취업 고려율 모두 전년 대비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는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에 대한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 스타트업 이미지는 ‘혁신적인/창의적인’, ‘젊은/새로운’ 등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나, 대기업 재직자 대비
‘불안정한/불투명한’이미지가 좀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창업을 고려하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들은 콘텐츠/미디어 (37.5%) > 제조업 (16.7%) 순으로 고려하고 있어 콘텐츠/미디어가 대세로
나타납니다.
 창업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에 대해서는 ‘결단력’, ‘창의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 규모: 총149명
- 산업: 정보기술, 지식서비스
- 대상: 창업자/공동창업자 (대표/임원/부장급이상)
- 연차: 창업 1년 이내 20명, 1년 ~ 3년 이내 56명, 3년 이상 73명
1) 창업자

2017
2018
2019
Q.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면 몇 점입니까?
생태계 분위기는 전년대비크게증가,‘창업1년차미만’이가장긍정적
전체 평균은 73.4점으로 전년68.0점대비증가하였으며(Y/Y+5.4),연차 별로 나누어보았을 때
창업 1년 차 미만 구간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고 (75.7), 해당 구간 내 가장 큰 폭으로 증가 (Y/Y+9.2)
창업 연차에 따른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며 유사한 수준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58.7
66.7 63.0
66.4 69.6 67.2
75.7 74.4 72.1
▲7.7
전체 평균
: 73.4점
(2018 : 68.0)
(2017 : 63.9)
*Small base
▲2.9 ▲4.2
창업 1년차 미만(N=20*) 창업 3년차 이상(N=73)
창업 1년차~3년차(N=56)
12
C-1. 창업자 대상 조사결과
▲9.2 ▲4.8 ▲4.9

긍정적으로 느낀 이유(n=84) 1순위 부정적으로 느낀 이유(n=18*) 1순위
1위 사회적 인식개선 (33.3%) 정부의 인위적 정책 드라이브 실패 (38.9%)
2위 벤처캐피털의 적극적인 지원 (25.0%) 창업인의 역량 미비 (27.8%)
3위 정부의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 성공 (19.0%) 인수합병 / 기업공개 활성화 미발생 (16.7%)
사회적 인식개선이 생태계 분위기에 가장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전년 대비분위기가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56.4%)이전년 대비 +8.7%의 큰 폭으로 증가 했으며,
지난 2017년 이후 긍정적 인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긍정 인식 이유로는 ‘사회적 인식 개선’이,
부정 인식 이유로는 ‘정부의 인위적 정책 드라이브 실패’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Q. 일년 전과 비교했을 때,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화했다고 느끼십니까?
Q. 긍정/부정적으로 느낀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를 최대 3순위까지 선택해주십시오.
2017
38.8%
2018
47.7%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 긍정적 인식
▲8.7
*Small base
▲8.9 2019
56.4%
13

올해보다 내년에 분위기가더좋아질거라는인식이전년대비크게상승하여긍정적
Q. 앞으로 일년 후,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가 지금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변화할거라 생각하십니까?
Q. 긍정/부정적으로 전망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구체적으로 적어주십시오.
1.3
11.4
31.5
45.0
10.7
매우
부정적
부정적
지금과
비슷
긍정적
대단히
긍정적
부정 인식
12.8%
(2018) 11.4%
긍정 인식
55.7%
(2018) 50.0%
- 창업인의 역량 미비
“어벤저스 팀의 실리콘벨리형 스타트업 창업과
그저 그런팀의 생계형 스타트업 창업으로
양분화 될 것 같음. 어느정도 스케일이 도달하지
못한팀은 도태되면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힘들게 흘러가지 않을까 예상”
- 경기 침체/경제 불황
“경기침체로 대기업도 많이 투자를 축소하고,
이는 스타트업에도 나쁜 영향이 있음. 주변
스타트업은 대부분 작년보다 매출이 적은
상황임. 일거리가 없다고 하는 스타트업도
많음.”
- 사회적 인식 개선
“국가적 차원, 국민 차원, 국제적 차원 등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발전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벤처 캐피탈의 적극적인 지원
“사회전반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있고 기존 vc, 액셀러레이터를 비롯
대기업들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
14
긍정적 분위기를 예상하는 비율(55.7%) 역시 전년 대비 상승(Y/Y +5.7%) 하여 미래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가
긍정적일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인식은 ‘사회적 인식 개선’, ‘벤처캐피털의 적극적 지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특히 AI, Machine Learning / 컨텐츠, 미디어 분야에서의 성장 예상
다른 분야보다도 특히 AI, Machine Learning 분야에서의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Q. 향후 5년간 가장 급속히 성장할 업종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15
38.3
16.8
9.4 8.7 7.4
4.0 3.4 3.4 2.0 2.0
AI,
Machine
Learning
컨텐츠,
미디어
헬스케어 핀테크 O2O IoT e커머스 소셜벤처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Q.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어서 정부가 수행하는 역할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면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2017
2018
2019
53.7
59.0
54.8
59.5 60.0 56.7
71.6
66.0 64.2
창업 1년차 미만(N=20*) 창업 3년차 이상(N=73)
창업 1년차~3년차(N=56)
▲6.0 ▲7.5
전체 평균
: 65.9점
(2018: 58.6점)
(2017: 56.4점)
▲12.0
*Small base
▲1.0 ▲2.0
▲5.8
16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어 정부 역할에 대한 평가는 65.9점 (Y/Y +7.3점)
스타트업 전반 분위기에 대한 긍정적 평가처럼, 정부 역할에 대한 평가 역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Y/Y +7.3)
또한, 특히 창업 연차가 1년 미만인 경우 정부 역할에 대해 좀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전년 대비 인식 역시 해당
연차에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Y/Y+12.0)

Q 현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있어서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하는 점을 두 가지만 고른다면 무엇입니까?
Q 귀하의 사업과 관련된 정부의 규제 중 어떤 부분이 완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017 (N=116) 2018 (N=114) 2019 (N=149)
1위
규제완화
(43.1%)
1위
규제완화
(53.5%)
1위
기반 자금 확보/ 투자 활성화
(41.6%)
2위
(42.2%)
2위
(34.2%)
2위
규제완화
(39.6%)
3위
인수합병 / 기업공개 활성화
(32.8%)
3위
우수 인력 확보
(28.9%)
3위
인수합병 / 기업공개 활성화
(32.9%)
- 개인정보 보호법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서 기업 입장(특히 자금
이 부족한 스타트업)에서 적용 가능한 가이드라
인과 모범 사례, 위반 사례 등이 널리 전파되고
확산되었으면…”
- 규제 축소와 변경
“규제란 제도를 정하고 그것 외에는 모두 불허
하는 제한적 법령보다는 기본적인 규정을 만들
어 그 외에 진정한 생태계를 자연적으로 순환할
수있는 open형 제도를 스타트업에 한해 시도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세계 100대 스타트업들이 하는 서비스중 우리
나라에서 규제때문에 못한다는 글 보셨겠지요
처음부터 못하게 막지말고 하고 안지키면 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해요”
규제 완화 선호 분야
시급 개선점
17
창업자들은 자금 확보,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느끼고 있음
2019년에는 ‘기반 자금 확보/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며, 이외에 2018년과 마찬가지로 ‘규제 완화’에 대한
필요성도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중요한 요소로 언급됩니다.
규제를 완화해야 하는 분야로는 ‘개인정보보호법, 각종 규제의 축소와 변경’ 관련 의견이 주로 언급되었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도움 정부 대책 (1순위)
추가적 정부 기대 역할
1위
초기자금 직접투자
(30.9%)
- 규제 완화/규제 개혁
“규제샌드박스 범위 확대 및 기득권자 사업에 대한 시장 개방, 스타트업에 대한 직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4대보험, 은행권 생활대출)이 될 수 있게…”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TF조직을 구성하더라도 규제개선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여야 한다고
봅니다.”
- 대출 및 정책자금 지원
“초기 이후 스타트업에 대해서도 지원이 이뤄져야합다. 초기 스타트업 경우, 과도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초기 이후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점차 지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엄격한 평가에
의해 초기 이후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면, 대기업과 경쟁하는 스타트업이 시장을 국내 그리고
해외로 확장하는데 강력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현금 지원 정책보다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다양한 마케팅 채널 확대를 위한 정보를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기관별로 무분별한 지원금은 실제 바쁜 창업자들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2위
창업공간 지원
(22.1%)
3위 인건비 보조 (소득세 감면 등)
(20.8%)
Q.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어서 정부정책 중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Q. 그렇다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어, 정부가 어떤 역할을 추가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8
초기 자금 직접 투자, 창업 공간 지원을 가장 도움이 되는 정부 대책으로 인식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가장 도움이 되는 정부 대책으로는 ‘초기 자금 직접 투자’, ‘창업공간지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규제 완화/개선’, ‘대출 및 정책 자금 지원’의 역할이 추가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올해 발표한 ‘제2벤처붐‘ 정책 중 ‘Pre, Post-TIPS 정책’이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되었으며, 특히 창업
1년~3년차가 해당 정책을 가장 도움이 많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정책 중 ‘Pre, Post-TIPS’ 정책을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
Q. 현 정부가 추진하는 벤처 생태계 관련 정책 중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되는 사항은 무엇인가요?
19
Pre, Post -TIPS : 민간 주도 투자 확대
차등의결권, 조건부지분인수계약 등
창업자에게 유리하고 쉬운 투자 환경 조성
규제샌드박스 : 규제해소
스타트업파크, 청년혁신타운, 판교2밸리 :
창업거점활성화
예비유니콘특별보증(최대100억) :
대출을 통한 자금 확보 지원
59.1
55.0
51.7
34.9
29.5
전체
(N=149)
50.0
30.0
35.0
55.0
15.0
창업 1년차 미만
(N=20*)
71.4
50.0
55.4
37.5
32.1
창업 1년차~3년차
(N=56)
52.1
65.8
53.4
27.4
31.5
창업 3년차 이상
(N=73)

창업 성공의 세 가지 요소는 사업기획/제품개발, 전문 지식, 자금조달
Q. 창업에 성공하기 위한 창업기업인의 역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최대 3순위까지 선택해주세요
1위
창업 1년차미만
(n=20*,1순위)
창업1-3년차
(n=56,1순위)
창업 3년차이상
(n=73,1순위)
사업기획 및 제품개발 (35.0%) 사업기획 및 제품개발 (25.0%) 사업기획 및 제품개발 (24.7%)
2위 자금 조달 능력 (30.0%)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 (19.6%)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 (21.9%)
3위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 (15.0%) 창업 및 회수 경험 (16.1%) 자금 조달 능력 (20.5%)
사업기획 및 제품개발
26.2%
전체 기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
20.1%
자금 조달 능력
19.5%
> >
20
창업 성공에 가장 필요한 창업기업인의역량으로 사업기획및제품개발이가장높게나타났으며,
이는창업연차에관계없이모든창업자에게서공통적으로가장중요한요소입니다.

창업자에게는 ‘추진력’과 ‘인내력’이 중요
창업자에게 기대되는 역량으로 ‘추진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내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창업 3년차 미만에게는 상대적으로 ‘창의력’이, 3년차 이상에게는 ‘결단력’이 중요하게 인식됩니다.
Q. 창업자에게는 다음 중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1위
(n=20*,1순위)
창업1-3년차
(n=56,1순위)
(n=73,1순위)
추진력 (40.0%) 추진력 (41.1%) 인내력 (38.4%)
2위 인내력 (20.0%) 인내력 (14.3%) 추진력 (26.0%)
3위 창의력 (15.0%) 창의력 (10.7%) 결단력 (11.0%)
추진력 33.6%
전체 기준 인내력 26.8% 결단력 10.1%
> >
21

36.2%가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창업 연차가 높아질수록 해외 사업 진출 비중이 크게 증가합니다
비진출자의 경우에도 82.1%가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어 점차적으로 해외 진출 비중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체의 36.2%가 해외 사업 진행 중, 비진행자의 경우 82.1%가 긍정적으로 고려
Q. 귀사는 현재 해외시장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계십니까?
Q. 현재 해외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습니까?
22
전체
(N=149)
창업 1년차
미만
(N=20*)
창업 1년~
3년차
(N=56)
창업 3년차 이상
(N=73)
36.2
10.0
32.1
46.6
63.8
90.0
67.9
53.4
해외 사업
비진출
해외 사업
진출
해외 사업 진출 여부
2.1
5.3
10.5
26.3
55.8
전혀
고려하지
않음
고려하지
않음
아직
모르겠음
진출 시도
진출 적극
시도
부정 인식
7.4%
(2018) 12.3%
긍정 인식
82.1%
(2018) 72.8%
해외 사업 고려 여부 (N=95)

특히 동남아 및 미국 시장에 관심, 현재 시장 조사 및 정보 파악 필요
지역적으로는 특히 동남아 및 미국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이며, 이를 위해 현지 시장 조사와 정보 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됩니다.
Q. 고려/비고려 이유는 무엇입니까?
Q. 고려하고 있다면, 어떤 지역/국가를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여러 지역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 중인 지역을 한 곳 선택해주십시오.
진출 고려 국가 및 해외 진출 시 필요 요소(N=78)
현지 시장조사와 정보 파악
현지화를 위한 인력확보
현지 네트워크 지원
유통망/판로 확보
의사소통 역량 지원
자금지원
32.1
15.4
12.8
10.3
10.3
9.0
23
1위
2017 2018 2019
동남아 미국 동남아
2위 미국 동남아 미국
3위 중국 중국, 일본 일본
해외 진출 미고려 이유(N=7*)
“현재 영위하는 업의 특성이 해외진출이 어려운(굳
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현 운영하는 서비스 특성 상 해외진출에 큰 메리트
가 있지 않음. 다만 자회사의 기술 솔루션은 진출 기
회 모색중”

창업자들이 꼽은 가장 적극적인 정부 기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창업진흥원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스타트업 활동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정부기관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을 꼽았으며,
서울산업진흥원(SBA)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보조 인지도 1+2+3순위 기준)
Q. 국내에서 스타트업 활동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정부 기관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59.7
49.7
47.0
32.9
29.5
12.8
26.2 24.8
16.8
12.8
6.0
2.0
4.0
16.8
7.4
3.4
0.7 0.7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KISED)
서울산업진흥원
(SBA)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
본투글로벌
보조 인지도 (1+2+3순위)
보조 인지도** (1순위)
비보조 인지도*
* 비보조인지도– 보기제시없이주관식으로 응답
** 보조인지도 - 객관식보기 제시후중복선택
24

네이버, 카카오, 삼성이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적이라고 인식
스타트업 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국내기업에 대한 인식은
네이버 > 카카오 > 삼성> SK > 롯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Q. 국내에서 스타트업 활동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57.7
51.0
28.9
24.2 23.5
16.8 15.4
9.4
6.0 5.4 3.4 2.7 2.7 2.0
24.8
17.4
12.8
7.4 9.4
6.0 4.0 3.4
0.7 2.0 1.3 0.7
12.1
3.4 4.7 6.7 8.7
1.3 3.4 1.3 0.7 0.7 0.7
네이버 카카오 삼성 SK 롯데 GS 한화 현대자동차 LG KT 포스코 CJ 현대
중공업
NC
소프트
보조 인지 (1+2+3순위)
보조 인지**(1순위)
비보조 인지도*
* 비보조인지도– 보기제시없이주관식으로 응답
** 보조인지도 - 객관식보기 제시후중복선택
25

비바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의 일하는 방식이 가장 궁금하고,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인식
일하는 방식을 알고 싶은 스타트업 및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모두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인지율이 높아졌습니다.
Q. 귀하께서는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가장 알고 싶은 스타트업은 어디입니까?
Q. 귀하가 생각하시기에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어디라고 생각되십니까?
일하는 방식을 알고 싶은 스타트업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배달의민족/우아한 형제들
쿠팡
마켓컬리
당근마켓
블랭크
센드버드
구글
카카오/카카오톡
스마트스터디
26.8
15.4
3.4
3.4
3.4
3.4
2.7
2.0
2.0
2.0
국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26
쿠팡
야놀자
마켓컬리
클래스101
당근마켓
하이퍼커넥트
보맵
19.5
15.4
10.7
6.7
5.4
3.4
2.7
2.7
2.0

주로 선배 창업자/대표에게 성공 기법 및 경험에 대한 조언 필요
창업자들은 특정 인물로부터의 조언 보다는 주로 ‘선후배’, ‘성공창업자, ‘Exit 경험자’ 에게 ‘성공 기법/노하우/경험’에
대한 조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선후배(선배 창업자, 스타트업 선배 등)
창업자/성공한 창업자/관련분야 창업자
Exit 경험자
투자자/자본가
권도균(프라이머)
손정의(소프트뱅크)
이해진(네이버)
김범수(카카오의장)
김봉진(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 대표)
VC
김영덕(롯데액셀러레이터)
8.1
6.0
6.0
4.0
3.4
2.7
2.7
2.7
2.7
2.0
2.0
조언 받고 싶은 조언자 조언 내용
Q. 회사 운영과 관련해 제한 없이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면 귀하께서는 1)어떤 분께 2)어떤 조언을 구하고 싶으십니까?
사업/조직 운영/경영 전반의 조언
인사관리(인력구성, 인력채용 등)
투자관련 조언/투자자 유치방법
글로벌 진출 방법/해외진출의 시행착오
의사결정에 대한 조언
성장 단계별 전략적 조언
자금확보 조언
전략로드맵
조직관리
17.4
8.1
6.7
4.0
4.0
4.0
3.4
3.4
3.4
“(특정) 상황에서 무엇을 고려하고 유념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창업 선배/성장 단계별 준비사항 및 고려사항 등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방안”
“조직 운영 및 주요한 의사결정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
습니다.”
“투자생태계를 잘아는분께 밸류에이션, 투자금액 및 조건
협상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싶음”
27

비보조인지도
(N=73)
보조인지도
(N=73)
투자유치선호도
(N=73,1순위)
1위 알토스벤처스 (26.0%) 소프트뱅크벤처스 (89.0%) 알토스벤처스 (29.2%)
2위 소프트뱅크벤처스 (13.7%) 알토스벤처스 (84.9%) 소프트뱅크벤처스 (23.6%)
3위
본엔젤스 (8.2%) 카카오벤처스 (83.6%) 한국투자파트너스 (11.1%)
Q. 벤처캐피털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의 이름을 하나만 적어주십시오.
Q. 다음 중 가장 투자 받고 싶은 벤처캐피털을 순서대로 3가지만 골라주십시오.
* 비보조 인지도 – 보기 제시 없이 주관식으로 응답
** 보조 인지도 - 객관식 보기 제시 후 중복선택
*** 창업 기한 3년 이상인 자에게 질문 (N=73)
알토스벤처스 및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인지도 및 선호도가 가장 높음
인지도 및 선호도 측면에서 ‘알토스벤처스’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각각 1,2위를 다투며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28

투자 유치 시 투자회사의 평판과 투자 받을 금액이 제일 중요
창업가들은 투자 유치 시 ‘투자 회사의 평판’, ‘투자 받을 금액’, ‘창업 기업의 가치’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창업 1년차 이상은 ‘투자 받을 금액’을 고려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사업이한단계더발전해야하는중요한시기에있기때문에 평판이나가치보다는실투자금액에민감한것으로보입니다.
1위
(n=20*, 1순위)
창업1-3년차
(n=56,1순위)
(n=73,1순위)
투자 회사의 평판
(25.0%)
창업 기업의 가치
(28.6%)
투자 받을 금액
(27.4%)
2위
창업 기업의 가치 (20.0%)
투자회사 담당자와의 핏 (20.0%)
자금 이외의 지원 (20.0%)
투자회사 담당자와의 핏 (23.2%)
투자 회사의 평판 (23.2%)
(24.7%)
3위
투자 받을 금액
(21.4%)
투자회사 담당자와의 핏
(19.2%)
Q. 투자를 유치할 때 벤처캐피털 선정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최대
2가지를골라주십시오
24.2%
전체 기준 투자 받을 금액
23.5%
창업 기업의 가치
22.1%
> >
29

엔젤 투자, 시리즈 A 투자 레벨이 절반 이상을 차지, 특히 회사 가치 산정/인정이 어려움
투자금 유치 레벨은 엔젤 투자가 34.2%, 시리즈 A 투자가 30.9%로써 상위 시리즈의 투자일수록 적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회사 가치 산정과 인정’, ‘투자 유치와 조건 협의’ 부분이 투자 상황에서 가장 크게 느껴진 어려움으로 보입니다.
투자금 유치 레벨
34.2 30.9
6.0 2.0
엔젤 투자 시리즈 A 투자 시리즈 B 투자 시리즈 C 투자
엔젤 투자 시기 어려움 시리즈 A 투자 시기 어려움 시리즈 B/C 투자 시기 어려움
Q. 현재 귀하께서 재직하시는 스타트업의 투자금 유치 레벨은 어느 정도입니까?
Q. 해당 투자 상황에서 느끼셨던 어려움은 어떤 것이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 (정확한)회사 가치 산정과 인정
“정확한 기업 밸류 산정이 어려움. 초기일수록 투자자의 의견에
종속될수 밖에 없고 실제 당시 계약은 완전히 페어하지 못함.”
- 투자유치와 조건협의
“처음 투자를 받을때 경험과 인맥이 없으니 우리 투자합의서가
어느정도 좋은 조건인지.비교가 어렵다 .”
-투자자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기
“스타트업기술분야에 대한 투자 관련자들의 무관심과 무지.”
- 투자 유치와 조건 협의
“단기적으로 보는 투자 기간, 트랜드에 민감한
투자 성향, 3년이상만 되어도 시장, 비전보다
재무적 성과에 치중하는 기준 등 입니다.”
“초기 투자단계에서의 밸류 책정 이슈로 인한
지분 구조 개선이 어려웠습니다.”
“시리즈 B단계는 여러 기관의 자금이 모여
투자가되는데, 각 투자 기관이 각자 독립적인
의사결정으로 진행되기 보다 전체적인 분위기에
많이 휩쓸려서 결정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투자 심사역분들 역시도 미들 라운드의
Proposition 및 넥스트 라운드 레벨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 사업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거나 잘못이해하여 투심보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30

1위
비보조 인지도
(N=56)
보조 인지도
(N=56)
투자유치 선호도
(N=56, 1순위)
프라이머 (10.7%) 프라이머 (48.2%) 프라이머 (16.1%)
2위
매쉬업엔젤스(8.9%)
네이버 D2 (8.9%)
카카오 벤처스 (8.9%)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37.5%)
(12.5%)
3위
(5.4%)
스파크랩 (25.0%) 매쉬업엔젤스(8.9%)
Q. 초기투자회사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의 이름을 하나만 적어주십시오.
Q. 다음 중 가장 투자 받고 싶은 초기투자회사를 순서대로 3가지만 골라주십시오.
*** 창업 기한 1년~3년인 자에게 질문 (N=56)
초기 투자회사 중 인지도 및 선호도가 모두 높은 곳은 ‘프라이머’
인지도/선호도 측면에서 모두 프라이머가 가장 높았으며,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역시 긍저적인 선호도가 나타났습니다.
31

가장 먼저 떠오르는창업 지원센터는창조경제혁신센터
가장입주하고싶은곳은 마루180,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인지도 측면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가장 높았으나,
입주/활용 선호도는 마루 180,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단, Small base로 산출된 결과이므로 해석 시 유의)
1위
비보조인지도(N=20*) 보조 인지도(N=20*)
입주/활용선호도
(N=20*,1순위)
창조경제혁신센터 (40.0%) 창조경제혁신센터 (90.0%)
마루 180 (아산 나눔 재단) (25.0%)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25.0%)
2위
서울 창업 허브 (10.0%)
창업 사관 학교 (10.0%)
마루 180 (아산 나눔 재단) (80.0%) 디캠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15.0%)
*** 창업 기한 1년 미만인 자에게 질문 (N=20*, Small base)
Q. 창업지원센터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의 이름을 하나만 적어주십시오.
Q. 다음 중 가장 입주하고 싶은 창업지원센터를 순서대로 3가지만 골라주십시오.
32

스타트업 초봉은 개발자 기준 3,000만 원대, 일반 건물 내 독립 사무실 활용
스타트업의 초봉 수준은 2,000만 원~4,000만 원대이며 개발자의 초봉이 좀 더 높았습니다.
일반 건물 내 독립 사무실 > 코워킹 스페이스 > 공공 입주 공간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워킹 스페이스의 입주 비율은 13.8%(2017년)에서 25.5%(2019년)으로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신입 사원 초봉 수준
2000만 원 미만
2000만 원 이상~3000만 원 미만
3000만 원 이상~4000만 원 미만
4000만 원 이상~5000만 원 미만
5000만 원 이상
6.0
67.1
25.5
1.3
0.0
Q. 현재 귀하의 회사의 신입사원(대졸기준) 비개발자의 초봉은 어느정도 수준입니까?
Q. 현재 귀하의 회사의 신입사원(대졸기준) 개발자의 초봉은 어느정도 수준입니까?
Q.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 형태는 무엇인가요?
33
근무 사무실 형태
비개발자 개발자
3.4
38.3
45.0
12.1
1.3
일반 건물 내 독립 사무실
코워킹 스페이스(위웍,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저스트코 등 개방형 사무실)
공공 입주공간(공공기관이 운영)
민간 입주공간(민간 액셀러레이터가 운영)
서비스드 오피스/비즈니스센터(네트워킹,
라운지, 핫데스크 없는 폐쇄형 사무실)
지정 사무실 없음(카페 등)
38.3
25.5
22.1
7.4
4.0
2.7

대부분 5인 이상 50인 미만 규모이며, 근태 관리 시스템 도입률 낮음
5인 이상 50인 미만 규모가 전체의 62.4%이며, 적은 규모로 인해 전체의 75.8%가 아직까지 특별히 근태 관리 시스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Q. 귀하의 직장규모를 선택해주세요.
Q. 현재 회사에 근태(출퇴근) 관리시스템이 있나요? 34
직장 규모 현재 근태 관리 시스템 유무
300인 이상
50인 이상 300인 미만
5인 미만
1.3
7.4
62.4
28.9
있음
없음
24.2
75.8

주 52시간 시행으로 인해 근무 만족도가 소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
주 52시간이 시행된다면 특히 근무 만족도 측면에서의 증가가 예상되며, 근무 시간/업무 효율성/임금에 대한 변화 인식은
높지 않습니다.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근무시간에 변화가 있었나요?/있을거라고 예상하시나요?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근무 만족도의 변화가 있었나요?/있을거라고 예상하시나요?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회사 전반의 업무 효율성에 변화가 있었나요?/있을거라고 예상하시나요?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임금의 실질적 변화가 있었나요?/있을거라고 예상하시나요?
35
동의
Mean
매우 그렇다
그런 편이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은 편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8.8
19.7 10.9 8.2
5.4
9.5
2.0
2.0
100.0
66.7
100.0
63.9
100.0
59.9
100.0
77.6
12.2
5.4 13.6
7.5
6.8
1.4 13.6
4.8
300인 이상300인 미만 300인 이상300인 미만 300인 이상300인 미만 300인 이상300인 미만
0.0 14.3 0.0 29.3 0.0 12.9 0.0 10.2
3.00 2.94 3.00 3.31 3.00 2.74 3.00 2.95
근무 시간 변화 근무 만족도 업무 효율성 임금 변화
* 300인 이상 (N=2*, Small base),
300인 미만 (N=147)

전체의 57.1%가 52시간제에 아직까지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으며, 긍정과 부정 인식 유사 수준
주 52시간제 대비하여 아직까지는 특별히 준비하지 않고 있으며, 이미 자율적으로 구성원의 복지와 업무 효율성을 목표로
주 52시간에 상응하는 문화를 가진 곳은 긍정적인 인식이 많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창업자들은 강제적인 정책보다는
자율성을 바탕으로 유연하게 적용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 주 52시간제에 대비해 어떤 것을 준비하셨나요?/준비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Q. 주 52시간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어떠신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36
주 52시간제 대비 방법 주 52시간제 전반적 평가
17.4 16.1
32.2
21.5
12.8
부정 인식
33.6%
긍정 인식
34.2%
현재로서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사내인사규정을 도입하거나
수정할 계획이다
근태 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근무시간 축소를 대비해
SW/HW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50.0
57.1
28.6
20.4
7.5
6.8
300인 미만 (N=147)
“이미 주 40시간에
자율 출퇴근제를 3년전
도입했기때문에,
당연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재들의
워라밸/충전을 위해
이미 회사 정책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
“회사/업종별로 상황이
달라 일률적인 정책은
실효성이 떨어진다.”
“스타트업의 자발적
동기부여 문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매우
부정적
부정적 보통 긍정적
대단히
긍정적

- 규모: 총 250명 (남성:139명 / 여성:111명)
- 대상: 스타트업 재직자
2) 스타트업 재직자

Q. 현재 재직중인 스타트업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고 계십니까?
스타트업 재직자의 54.4%가 스타트업 생활에 만족, 전년 대비 크게 증가(Y/Y+5.6%)
스타트업 종사에 만족하는 비율이 54.4%로 불만족인 14.4%보다 세 배 이상 높게 나왔으며, 전년 대비 만족 비율 역시
증가하였습니다.(Y/Y +5.6%) 이러한 긍정적 만족도는 ‘조직 문화’,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가 영향을 미친 반면, ‘낮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안’,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의 부족’은 불만족 요소로 나타납니다.
만족요인 불만족요인
1위
조직 문화
(28.8%)
낮은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
(27.6%)
2위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
(23.2%)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의 부족
(26.4%)
3위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22.0%)
커리어 설계의 불확실성
(22.0%)
Q. 스타트업 재직에 가장 만족을 주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2.4
12.0
31.2
44.8
9.6
전혀
불만족
불만족
잘
모르겠다
만족 매우 만족
부정 인식
14.4%
(2018) 12.0%
긍정 인식
54.4%
(2018) 48.8%
스타트업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는가? (N=250) 스타트업 재직에 가장 만족/불만족을 주는 요인 (N=250)
38
C-2. 스타트업 재직자 대상 조사결과

Q. 회사의 대표이사(CEO)에 대해서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얼마를 주시겠습니까? (1점: 자격미달, 10점: 탁월함)
7.2
6.7 6.7 6.4 6.8 6.5 6.7 6.8
6.2
7.0
전체 평균 : 6.7점
(2018: 6.7점)
2년 미만
2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10년 미만
10년 이상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경력 기간 성별 연령
Q. #{Q4.선택한 점수}를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빠르고 옳은 의사결정. 원만한 커뮤니케이션, 무조건적으로
조건을 맞춰주는것이아니라 모두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계심.
그리고 솔선수범. 그러나 절대 생색내지않음”
“사업관리보다 일의 디테일에 너무 집중해서 직원들이 따라가기 힘
들다”
“가끔 이해하지못할 관념을 심어주려하는 부분과 단체생활에서의
지켜야할 부분을 너무 강조함”
39
재직자들이 CEO에게 준 평균 점수는 10점만점에 6.7점
스타트업 재직자들에게 재직중인 회사 CEO에 대한 점수를 매겨 달라고 한 결과 평균 6.7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경력 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 남성, 50대 이상이 CEO의 점수를 좀 더 높게 매기고 있는 특징이 나타납니다.

Q. 주변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할 기회가 있다면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것을 추천하시겠습니까?
Q. 어떤 단계의 스타트업에서의 근무 기회를 추천하시겠습니까?
Q. #{Q7.ANSWERS}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8
10.8
53.2
25.2
6.0
전혀
추천하지
않는다
추천하지
않는다
보통이다 추천한다
매우
추천한다
부정 인식
15.8%
(2018) 20.8%
긍정 인식
31.2%
(2018) 33.2%
스타트업 근무 추천 여부 추천 스타트업 단계 (N=83)
초기 스타트업
초기 투자 유치 스타트업
대규모 투자 유치 스타트업
잘 모르겠다
19.2
59.0
17.9
3.8
(초기) “같은 배에 탄 신입들 사장 임원 모두 처녀작이기
때문”
(초기투자유치)“의사 결정 과정이 비교적 빠르고
의사소통이 잘된다. 회사 자본에 안정성이 있다”
(대규모)“스타트업의 조직문화에 안정적인 재무구조”
40
스타트업 재직자의 31.2%는 스타트업 근무를 추천,
스타트업 재직자들의 31.2%가 스타트업 근무를 추천하였으며, 전년 대비 추천률 및 비추천률 모두 감소하여 보통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초기 투자 유치 스타트업 단계의 근무를 추천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스타트업 재직자의 32.4%가본인의직장을 지인에게추천
스타트업 재직자들의 32.4%가 재직중인 곳을 지인에게 추천 하겠다고 응답 했으며, 전년 대비 유사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천 이유로는 ‘업무 유연성’, ‘성취감’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Q. 지금 다니는 직장을 지인에게 추천 하시겠습니까?
Q. 직전 문항의 점수를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10.0
14.8
42.8
26.8
5.6
전혀
추천하지
않는다
추천하지
않는다
잘 모르겠다 추천한다
매우
추천한다
부정 인식
24.8%
(2018) 25.2%
긍정 인식
32.4%
(2018) 32.0%
“연봉 책정은 좋으나 회사가 스타트업 특성상
불안한 부분이 있음”
“대표이사 및 임원진의 마인드 문제. 직원을
이용하고 쓰고 버리는 소모품으로 인식”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 / 예전에 비해
전문성이나 희소성이 낮아진 회사 입지”
“업무에 유연성이 있고 처리단계가 빠르다. 개인업무역량에
따라 인센티브 가능하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음. 내가 제시한 의견이 반영되고
성과가 났을 때”
“자유로운 회사 생활 및 성과에 따른 급여가 있을 수 있다.”
41

Q. 귀하께서는 "스타트업"을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만약 누군가가 묻는다면 어떻게 설명해주실 건가요?
17.2
12.0 10.4 8.8 8.0 6.4 6.4 6.0 4.0 4.0
시작하는 회사/
신생회사
새로운사업
/제품/
서비스/기술
가능성 있는/
비전이 있는
아이디어/
아이템 기반
창의적인
벤처기업/신생
벤처기업
도전하는/모험
불안정한/
미래가 불확실한
혁신적인 힘든 회사
42
스타트업 이미지는 ‘시작’, ‘새로운’, ‘가능성’ 이미지로 인식
스타트업 재직자들에게 스타트업에 대한 정의는 긍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주로 ‘시작’, ‘새로운’, ‘가능성’, ‘아이디어’,
‘창의적’, ‘도전’ 등의 키워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향후 이직 시에는 대기업을 선호하며, ‘안정성’, ‘시스템’이 영향을 미침
향후 이직 시, 대기업을 가장 선호하며, 상관 없다는 응답도 32.4%로 높았습니다.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안정성’,
‘시스템이 있는 분위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크게 상관 없다/잘 모르겠다
39.6
16.4
11.6
32.4
선호 이직 분야 선호 이유
Q. 만약 이직을 할 수 있다면, 어떤 형태의 조직으로 이직하고 싶으십니까?
Q.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기업)“체계가 잡혀있어 주먹구구식이 아닌 절차에 따른 업무진행. 확실히 분리된 업무구조.
시스템에 따른 의사결정”
(중소기업) “대기업보다는 일을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스타트업보다는 고용이 안정적일 것
같아서”
(스타트업) “나의 의사결정이 반영되는 확률이 높음. 주도적인 업무 가능.”
(상관 없음)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하지 조직 형태는 상관없음.”
43

출근 시간
오전 9시 이전
오전 9시~10시 이전
정해진 시간이 없이 자유로움
50.4
35.2
9.2
5.2
43.6
37.2
13.2
4.8
퇴근 시간
오후 6시 이전
오후 6~7시 이전
오후 9시 이후
정해진 시간 없이 자유로움
12.4
43.6
25.6
10.0
8.4
18.0
42.0
23.2
4.8
6.0
4.0
1일 평균 근무 시간
8시간 미만
8시간~10시간 미만
12시간 이상
14.4
68.8
10.4
5.6
9.6
74.4
11.2
4.8
스타트업 재직자의 출근 시간은 오전 9시 이전, 퇴근은 오후 6~7시, 평균 8~10시간 근무
출근 시간은 전체의 43.6%가 오전 9시 이전에, 퇴근 시간은 전체의 42.0%가 오후 6~7시 이전에 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출근 시간은 늦어지고 퇴근 시간은 빨라진 특징입니다.
또한 약 74.4%가 1일 평균 약 8~10시간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Q. 귀하께서는 평균적으로 몇 시에 출근하시나요?
Q. 귀하께서는 평균적으로 몇 시에 퇴근하시나요?
Q. 귀하께서는 하루 평균 몇 시간 근무하고 계신가요? 44
2018

Q. 귀하가 재직중인 회사에서 직원의 복지를 위해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 있으십니까?
스타트업에서 가장 많이 제공하는 복지는 식대/간식지원 및 탄력 근무
스타트업 회사에서가장많이제공하는복지는‘식대/간식지원’,‘탄력근무’로나타났으며,
복지혜택이업무능력향상에도움이된다고응답한비율이48.8%로써전년대비긍정인식이 상승하였습니다.(Y/Y+2.4%)
Q. 회사로부터 제공받는 복지제도가 업무 능률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7.2 8.0
36.0 35.6
13.2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도움이 되지
않는 편
잘 모르겠음
도움이 되는
편
매우 도움이
됨
부정 인식
15.2%
(2018) 18.4%
긍정 인식
48.8%
(2018) 46.4%
제공 복지 혜택은 무엇인가? (N=250)
식대/간식 지원
탄력근무 (출근시간)
교육비 지원
기기 지원
재택근무
복지비용 지원
스마트오피스 (선택 좌석)
특별히 없음
52.0
38.8
24.4
26.0
12.8
24.0
5.6
20.8
60.0
38.0
25.2
24.0
15.2
13.6
4.8
16.0
제공 복지 혜택이 업무 능력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N=250)
45
2018

Q. 현재 귀하의 회사에서 협업을 위해 이용하고 계신 소프트웨어/툴은 어떤 것이 있으십니까?
Q. #{Q26.ANSWERS}을/를 사용하시기 전과 후의 업무 효율성에 큰 차이가 있으십니까?
4.8 3.8
44.2
36.1
11.1
전혀 차이가
없음
차이가 없는
편
보통
차이가 있는
편
매우 차이가
큼
부정 인식
18.7%
(2018) 12.8
긍정 인식
47.1%
(2018) 32.4
사용 소프트웨어/툴 (N=250, 1+2+3순위)
카카오톡
슬랙
라인웍스
컨플루언스
트렐로
테스크포스
워크플레이스
잔디
없음
54.8
14.8
12.4
9.2
8.0
6.0
4.8
5.6
17.2
62.0
16.0
9.2
8.4
5.2
4.8
4.8
4.4
16.8
소프트웨어/툴 사용 전후 업무 효율성 변화 (N=250)
협업 툴로는 ‘카카오톡’, ‘슬랙’ 이용, 업무 효율성 긍정 인식 크게 증가 (Y/Y +14.7%)
스타트업에서가장많이이용하는협업소프트웨어/툴은카카오톡(62.0%)>슬랙(16.0%)으로나타났으며,모두이용빈도증가.
소프트웨어사용에의한업무효율성은긍정적으로생각하는비율 (47.1%)이높았으며,전년대비큰폭으로증가하였습니다.
“단체 톡안에서의 제약된
부분으로 하고싶은 말을
다 할수가 없음.
의견이 다른 부분에대해
표출하기 어려움”
“같은 사무공간이
아니여도 업무내용
공유가 가능해서
업무파악에 많은
도움이됨. 지난 히스토리
대화와 파일들도 도움됨”
46
2018

카카오/카카오 그룹
네이버
쿠팡
구글
야놀자
마켓컬리
당근마켓
10.8
9.6
8.0
4.8
3.2
2.8
1.6
1.6
1.6
카카오/카카오그룹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쿠팡
네이버
마켓컬리
11.2
8.8
7.2
6.4
2.0
1.6
카카오/배달의민족/토스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하고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인식
일하는 방식을 알고 싶은 스타트업 및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모두 ‘카카오’, ‘배달의 민족’, ‘토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47

스타트업 연상 인물에 대한 인식은 뚜렷하지 않음
스타트업 재직자이어도 스타트업과 특정 인물을 잘 연상시키지는 못합니다. 언급된 인물 중 국내 창업자로는 ‘김봉진’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없음
스티브 잡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안철수
손정의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김범석
39.2
11.6
5.2
5.2
2.8
2.8
2.4
2.4
2.4
스타트업 연상 인물 연상 이유
Q. 스타트업 생태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산업분야/영역에 상관없이 가장 떠오르는 인물과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쿠팡 대표인 김범석님이 떠오릅니다. 쇼핑몰의 핵심 중 하나인 빠른 배송이라는 기업의 이미지
를 잘 메이킹하신것 같아요.”
“블랭크 -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아이템으로 성공”
“배민대표 - 스타트업중 기업규모와 인지도면에서 가장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슬아 - 마켓컬리로 유명해져서”
48

창업자는 ‘전문성’과 ‘결단력’, ‘추진력’이 가장 중요
창업자에게 기대되는 역량으로 ‘전문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결단력’,‘추진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경력 2년 미만인 재직자에게는 ‘추진력’이 ‘전문성’보다 더욱 중요하게 인식됩니다.
1위
경력 2년 미만
(n=33,1순위)
경력 2~5년 미만
(n=60,1순위)
경력 5~10년 미만
(n=69,1순위)
경력 10년이상
(n=88,1순위)
추진력 (24.2%) 전문성 (31.7%) 전문성 (30.4%) 전문성 (26.1%)
2위 결단력 (18.2%) 추진력 (15.0%) 결단력 (15.9%) 추진력 (18.2%)
3위 전문성 (15.2%) 창의력 (13.3%) 창의력 (14.5%)
결단력 (15.9%)
결단력 (15.9%)
전문성 27.2%
전체 기준 결단력 15.2%
추진력 15.2%
창의력 14.0%
> >
49

스타트업 재직자의 60.0%가 5인-50인 미만의 회사 재직. 절반 정도만 근태 관리 시스템 보유
50인 이상 규모의 스타트업에 재직하는 비율이 24.4%로서 대부분 소규모 스타트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의
47.6%가 근태관리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Q. 귀하의 직장규모를 선택해주세요.
직장 규모 현재 근태 관리 시스템 유무
300인 이상
5인 미만
6.4
18.0
60.0
15.6
있음
없음
47.6
52.4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근무 만족도의 변화가 있었나요?/있을거라고 예상하시나요?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회사 전반의 업무 효율성에 변화가 있었나요?/있을거라고 예상하시나요?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임금의 실질적 변화가 있었나요?/있을거라고 예상하시나요? 51
동의
Mean
매우 그렇다
그런 편이다
보통이다
25.0 26.5 25.0 27.4
6.3 12.8
12.5 16.2 12.5 12.0
6.3 2.1
37.5
49.1 43.8 46.6
68.8 63.2
12.5
4.7 18.8 11.1
12.5 16.2
12.5 3.4 3.0
6.3 5.6
300인 이상 300인 미만 300인 이상 300인 미만 300인 이상 300인 미만
37.5 42.7 37.5 39.3 12.5 15.0
3.13 3.47 3.31 3.34 2.94 2.90
300인 미만 (N=234)
주 52시간 시행으로 인해 근무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
주 52시간이 시행된다면 특히 근무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의 증가가 예상되며,
임금 변화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습니다.

주 52시간제를 긍정적으로 인식 (46.0%)하는 비율이 부정 인식 (15.6%) 대비 높음
전체의 46.0%가 주 52시간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며 주로 ‘효율적, 빠른 업무, 업무 능력’ 등의 업무 효율성과 연결지어
생각하고 있습니다.
52
4.0
11.6
38.4
32.4
13.6
부정 인식
15.6%
긍정 인식
46.0%
300인 미만 (N=234)
“주어진 시간안에 일을 끝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한정없이 일을 잡고있지 않게 되기 때문.”
“노동자를 위한 제도. 노동자를 대우해야 기업이 성장한다고
믿음. 삶의 질이 올라가면 워크라이프밸런스가 맞춰지고
사람의 기본적인 스트레스 상태 등이 개선되어 결국엔
업무능력 향상”
“시간을 알차게 운용할 수 있어서 재택근무와 함께
탄력근무제를 이용한다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발주처의 요구사항들이 현실에 맞지않는다
아직 52시간에 의한 인건비상승은 고려치 않기에
어려운 상황임”
“주 52시간제를 맞추기 위해 의미없는
시간분배를 하는 경우를 보았고 생산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이것을 피해 해외로 나간
거래처도 생겼습니다.
주 52시간제가 필요한 산업이나 회사는
있겠지만, 회사의 여건 혹은 산업의 환경 때문에
그렇지않은 회사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부정적
대단히
긍정적

- 규모: 총 500명 (남성:317명, 여성:183명)
- 소속: 10대 그룹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GS, 한진, 한화, 포스코 계열)
- 대상: 사원 ~ 임원
3) 대기업 재직자

창업에 대한 고려비율은 1년 전 대비 약 10% 증가
현재 전체의 43.0%가 창업을 고려하며 이는 1년 전 창업 고려 수준인 33.6% 대비 약 9.4% 증가한 결과입니다.
또한 창업 고려율 역시 전년의 41.4%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Q. 최근 본인이 직접 창업을 고려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Q. 1년 전에는 창업을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1년 전 창업 고려수준은 어떠했는가 (N=500)
54
C-3. 대기업 재직자 대상 조사결과
15.6
28.6
22.2
28.2
5.4
전혀 비고려 비고려 잘 모르겠다 고려 매우 고려
부정 인식
44.2%
긍정 인식
33.6%
12.0
19.6
25.4
34.6
8.4
부정 인식
31.6%
(2018) 43.0
긍정 인식
43.0%
(2018) 41.4
현재 창업을 얼마나고려하는가
(N=500)
“주변에 창업을 한
친구들의 사례를 접했고
그러면서 창업이
쉬워보인다 이런
생각보다는 내가 원하는
걸 하려면 창업도
고려대상이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새로운스타트업에
대한정부의 지원정책도
활성화 되어있고 점점
많은 성공사례들이
선보이는 것 같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미래 ,
대내외적인 경제 악재 내재”
“미래에 대한 부정확성”

창업을 고려하는 대기업 재직자 중 18.6%가제조업염두
창업을 고려하는 대기업 재직자들은 제조업 (18.6%) > 컨텐츠/미디어 (16.3%) > e커머스 (8.8%) 순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Q. 만약 직접창업을 고려하는 경우, 염두에 두고계신 업종은 무엇입니까?
18.6
16.3
8.8
6.5
4.2 3.7 3.3 3.3 2.3 2.3 2.3
28.4
제조
컨텐츠 /
미디어
e커머스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개발
핀테크 IoT
AI,
Machine
Learning
O2O 게임 소셜벤처 기타
55

대기업 재직자의 스타트업 이직 고려율은 낮고 고려 수준 역시 부정적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대기업 재직자의 비율(20.0%)은 고려하지 않는 사람(48.2%)의 비율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응답자의 53.0%는 전년 대비 스타트업 이직에 대한 고려 수준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보입니
다.
Q. 방금 전 응답해주신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하는 수준이, 일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변했다고 느끼십니까?
17.8
30.4 31.8
17.6
2.4
전혀
비고려
비고려
잘
모르겠다
고려 매우 고려
부정 인식
48.2%
(2018) 56.0%
긍정 인식
20.0%
(2018) 19.8%
스타트업 이직 고려 수준이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변했는가
(N=500)
스타트업 이직을 얼마나고려하는가
(N=500)
56
Q. 최근 본인이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하는 수준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84.2
31.4
18.0
11.6
54.1
29.0
4.1 14.5
53.0
부정 고려자 보통 긍정 고려자
매우 변화
보통
변하지 않음

대기업 재직자들의 긍정적 고려이유는‘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집단은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36.0%)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반면, 스타트업 이직에 부정적인 이유를 살펴 보면
‘낮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안’, ‘급여 등 복리후생 감소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긍정적 고려이유 (n=100) 부정적 고려이유 (n=280)
1위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36.0%) 낮은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 (46.1%)
2위 스톡옵션 등으로 인한 수익 기대감 (27.0%) 급여 등 복리후생 감소에 대한 걱정 (43.2%)
3위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 (25.0%) 이끌어줄 수 있는 사수의 부족 (3.3%)
Q.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고려하는 경우, 그렇게 생각하게 된/주저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를 한 개만 골라주십시오.
57

스타트업 이미지는 ‘혁신적인’, ‘젊은’ 이미지로 인식
대기업 재직자들에게 스타트업 이미지는 ‘혁신적인/창의적인’, ‘젊은/새로운’ 이미지로 인식되며,
‘불안정한/불투명한’, ‘무모한/위험한’ 이미지로의 인식은 낮은 편입니다.
Q. 귀하께서는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연상되십니까?
47.8
24.2
13.6
6.2
2.8 2.6 2.4
혁신적인/창의적인 젊은/새로운 활기찬/에너지 넘치는 불안정한/불투명한 무모한/위험한 전도유망한 다양성
58

대기업 재직자의 약 34.0%가 스타트업 정보 확인, 인터넷 검색 활용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대기업 재직자는 약 34.0%로써 정보 탐색이 활발하지는 않으며,
주로 네이버/뉴스 기사 등의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정보 확인 경험 스타트업 정보 확인 채널 (N=170)
34.0
66.0
있음
없음
Q. 평소 스타트업 관련 정보를 찾아보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인터넷 검색
네이버
뉴스/기사
포털 사이트
구글
SNS
유튜브
신문
로켓펀치
인터넷 블로그
플래텀
37.6
10.6
8.8
8.2
6.5
4.7
4.7
3.5
3.5
2.9
2.9
Q. 스타트업 관련 정보는 주로 어디에서 찾아보십니까? 59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카카오/쿠팡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하고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인식
일하는 방식을 알고 싶은 스타트업 및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배달의민족’, ‘쿠팡’, ‘카카오’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쿠팡
토스
네이버
마켓컬리
야놀자
16.4
8.0
7.0
5.6
3.2
3.2
2.4
쿠팡
토스
IT
타다
마켓컬리
배달업/배달앱
야놀자
게임
12.0
11.4
8.4
8.0
4.2
3.4
3.0
3.0
1.6
1.6
60

대기업 재직자가 꼽은 대표적인 스타트업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쿠팡
스타트업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기업으로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80명), 쿠팡 (56명) 순서로 응답되었습니다.
Q. 스타트업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기업 혹은 서비스를 한가지만 적어주십시오.
우아한형
제
들
(배
달
의
민
족
)80명
쿠팡 56명
토스 48명
카카오/카카오그룹37명
타다23명
야놀자12명
61
대표 스타트업

창업자는 ‘창의력’과 ‘추진력’, ‘전문성’이 가장 중요
대기업 재직자들이 창업자에게 기대하는 역량으로 ‘창의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추진력’, ‘전문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지도력’, ‘인내력’, ‘친화력’의 중요성은 낮게 나타납니다.
30.2
18.2 17.4
12.2
9.4
4.8 4.0 2.2 1.6
창의력 추진력 전문성 결단력 트렌디함 개방성 지도력 인내력 친화력
62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3,000만 원~5,000만 원 미만이 일반적. 85.2%가 근태 관리 시스템 존재
대기업 신입사원의 초봉은 3천 만원 이상 5천 만 원 미만이 일반적이며, 전체의 85.2%가 회사 내 근태 관리 시스템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Q. 현재 귀하의 회사의 신입사원(대졸기준) 초봉/연봉은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신입사원 초봉 수준 현재 근태 관리 시스템 유무
2000만 원 미만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
3000만 원 이상~ 4000만 원 미만
4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
5000만 원 이상
2.8
17.4
34.8
35.4
9.6
있음
없음
85.2
14.8

대기업 재직자의 출근 시간은 오전 9시 이전, 퇴근은 오후 6~7, 평균 8~10시간 근무
출근 시간은 전체의 73.4%가 오전 9시 이전에, 퇴근 시간은 전체의 46.6%가 오후 6~7시 이전에 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출근 시간은 늦어지고 퇴근시간은 빨라진 특징이 나타납니다.
전체의 81.0%가 1일 평균 약 8~10시간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주 52제 시행 후 근무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출근 시간
오전 9시 이전
82.2
12.8
2.4
2.6
73.4
16.8
2.2
3.6
퇴근 시간
오후 6시 이전
오후 9시 이후
23.8
46.6
17.8
5.0
5.0
1.8
27.8
44.6
13.0
5.2
2.8
4.4
Q. 귀하께서는 평균적으로 몇 시에 출근하시나요?
Q. 귀하께서는 평균적으로 몇 시에 퇴근하시나요?
Q. 귀하께서는 하루 평균 몇 시간 근무하고 계신가요?
Q. 주 52시간제를 시행한 2018년 7월 전에는 하루 평균 몇 시간 근무하셨나요?
1일 평균 근무 시간
8시간 미만
12시간 이상
7.0
68.0
18.8
6.2
3.2
81.0
12.6
3.2
64
2018 2018 시행 전 시행 후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근무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가.
전체의 57.6%가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근무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였고, 업무 효율성도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54.8%가 회사 경영 인프라/제도가 신설되었다고 응답하여 회사 차원에서의 대응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근무 만족도의 변화가 있었나요?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회사 전반의 업무 효율성에 변화가 있었나요?
Q. 주 52시간 시행 이후 종업원의 임금의 실질적 변화가 있었나요?
Q.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회사에 경영 인프라/제도가 신설되었나요?
65
동의
Mean
매우 그렇다
그런 편이다
보통이다
31.4 36.0
9.8
26.2
12.8
1.2
34.6 42.2
64.0
5.0
7.4
17.6
2.8
1.6
7.4
57.6 48.8 11.0
3.73 3.51 2.80
52시간 시행 이후 변화 인식 52시간 시행 이후 회사 경영 인프라/제도 신설 여부
생겼다
그대로이다
54.8
45.2

66
4.4
9.2
20.4
39.8
26.2
부정 인식
13.6%
긍정 인식
66.0%
“평생 직장으로서의 회사뿐만이 아니라, 항시 개발하는 삶을
살도록 기회를 줌”
“예전보다 근무시간에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으며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정시퇴근에 대한 윗사람들의 생각이
서서히 변화가 있는것같습니다”
“업무 시간중에 효율적으로 집중하는 근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사내 시스템이 신설된 이후, 정해진 시간만
채우면 돼서 자유롭게 업무 도중 용무를 보고올 수 있게되어
오히려 편해졌다. “
“공무원이나 대기업이외에는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
“52시간 제도에도 불구하고 업무의 양 자체가
줄어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PC등을
활용해서 주어진 일을 완수해야 하므로, 오히려
불편한 점이 많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없고, 일 있을 땐 본인
판단으로 업무를 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기안을 추가로 써야되고 반대로 눈치 봐야 하는
상황이라 귀찮기만 하다”
매우
부정적
대단히
긍정적
주 52시간제를 긍정적으로 인식 (66.0%)하는 비율이 부정 인식 (13.6%) 대비 크게 높음
전체의 66.0%가 주 52시간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여, 실 혜택자에게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로 업무 효율성과 자유로움이 긍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규모: 총 200명 (남성:100명 / 여성:100명)
- 대상: 대학교 4학년 이상 / 졸업 예정자
4) 대학교 졸업 예정자

대학교 졸업 예정자의 36.0%가창업을 긍정적으로고려함
대학교 졸업 예정자의 창업 고려비율은 대기업 재직자대비 낮은 36.0% 수준입니다. 그러나 전년 고려 수준 대비 약 4.4%
상승하였고, 전년 창업 고려율과 비교해도 약 8% 증가하였습니다.
68
C-4. 대학교 졸업 예정자
Q. 최근 본인이 직접 창업을 고려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Q. 1년 전에는 창업을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13.0
30.0
25.5 27.0
4.5
부정 인식
43.0%
긍정 인식
31.5%
10.0
23.0
31.0 29.5
6.5
부정 인식
33.0%
(2018) 44.5
긍정 인식
36.0%
(2018) 28.0 “요즘 주변을 보면 실제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뉴스에도 나오기도 했고
나도 창업을 생각중이기 때문이다”
“주변 선배나 친구들이 창업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는데, 구상해둔 아이디어와 동료,
자본 등이 충족되어 창업을 한다면 크게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시도하고 사업을
시작하는게 의미있어 보인다”
1년 전 창업 고려수준은 어떠했는가 (N=200) 현재 창업을 얼마나고려하는가 (N=200)

창업을 고려하는 대학교 졸업예정자 중 37.5%가콘텐츠/미디어업염두
창업을 고려하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들은 콘텐츠/미디어 (37.5%) > 제조업 (16.7%) 순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Q. 만약 직접창업을 고려하는 경우, 염두에 두고계신 업종은 무엇입니까?
37.5
16.7
4.2 4.2 4.2 4.2
2.8 2.8
1.4 1.4 1.4
19.4
컨텐츠 /
미디어
제조 IoT 핀테크 헬스케어 소셜벤처 e커머스
소프트웨어
개발
O2O
AI,
Machine
Learning
게임 기타
69

스타트업취업을 당장 고려하는 비율은 낮으나, 전년 대비 상승 (Y/Y +9.0%)
스타트업 취업을 긍정적으로 고려한다는 대학생은 32.0%이며 이는 전년 동일 기간 대비 약 9.0% 상승하였으며, 전년의 인식
대비해서도 약 10.5% 상승한 결과입니다.
Q. 최근 본인이 스타트업 기업으로 취업을 고려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Q. 1년 전에는 스타트업 취업을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70
8.0
27.5
43.0
19.0
2.5
부정 인식
35.5%
긍정 인식
21.5%
9.0
19.5
39.5
28.0
4.0
부정 인식
28.5%
(2018) 41.0
긍정 인식
32.0%
(2018) 23.0
1년 전 스타트업 취업 고려 수준은 어떠했는가
(N=200)
스타트업 취업을 얼마나고려하는가
(N=200)

대학교 졸업 예정자의 긍정적 고려이유는‘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이유로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 및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으로 나타난
반면, 부정적 고려 이유는 ‘낮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긍정적 고려이유 (n=64) 부정적 고려이유 (n=57)
1위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 (35.9%) 낮은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 (64.9%)
2위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32.8%) 급여 등 복리후생 감소에 대한 걱정 (17.5%)
3위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 사명감 (20.3%) 이끌어줄 수 있는 사수의 부족 (15.8%)
Q. 스타트업으로 취업을 고려하는 경우, 그렇게 생각하게 된/주저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를 한 개만 골라주십시오.
71

스타트업 이미지는 ‘혁신적인/창의적인’, ‘젊은/새로운’ 이미지로 인식
대학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스타트업 이미지는 ‘혁신적인/창의적인’, ‘젊은/새로운’ 이미지로 인식되며,
다음으로 ‘불안정한/불투명한’ 이미지가 연상되고 있습니다.
Q. 귀하께서는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연상되십니까?
36.0
30.0
11.5
6.5 5.5 5.0 4.0
혁신적인/창의적인 젊은/새로운 불안정한/불투명한
활기찬/에너지
넘치는
다양성 무모한/위험한 전도유망한
72

대학교 졸업 예정자의 약 28.0%가 스타트업 정보 확인, 인터넷 검색 활용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대학교 졸업 예정자는 약 28.0%로써 정보 탐색이 활발하지는 않으며,
주로 구글이나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정보 확인 경험 스타트업 정보 확인 채널 (N=56)
28.0
72.0
있음
없음
Q. 평소 스타트업 관련 정보를 찾아보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구글
인터넷 검색
인터넷 카페/커뮤니티
네이버
포털 사이트
유튜브
네이버 카페
뉴스/기사
친구 등 지인
21.4
17.9
16.1
12.5
7.1
5.4
5.4
5.4
5.4
Q. 스타트업 관련 정보는 주로 어디에서 찾아보십니까? 73

대학교 졸업 예정자가 꼽은 대표적인스타트업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스타트업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기업으로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34명), 카카오 (16명) 순서로 응답되었습니다.
연상 인물은 쉽게 인지되지 않으며, 국내 스타트업 인물 중에서는 김봉진 대표를 연상하는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Q. 스타트업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기업 혹은 서비스를 한가지만 적어주십시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34명
카카오 16명
쿠팡 6명
토스 6명
대표 스타트업
74
Q. 스타트업 생태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산업분야/영역에 상관없이 가장 떠오르는 인물과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없음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스티브 잡스
백종원
47.5
7.5
5.0
4.0
2.5
스타트업 연상 인물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카카오의 일하는 방식이 가장 궁금하고,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인식
일하는 방식을 알고 싶은 스타트업 및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모두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카카오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쿠팡
토스
구글
네이버
IT
9.5
6.0
5.5
3.0
2.0
2.0
2.0
카카오/카카오그룹
쿠팡
토스
IT
배달업/배달앱
18.0
7.5
5.5
2.5
2.0
2.0
75

창업자는 ‘결단력’과 ‘창의력’이 가장 중요
대학교 졸업 예정자들이 창업자에게 기대하는 역량으로 ‘결단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창의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개방성’, ‘친화력’의 중요성은 낮게 나타납니다.
28.5 27.5
12.5
9.0 7.5 6.5 5.5
1.5 1.5
결단력 창의력 트렌디함 추진력 지도력 인내력 전문성 개방성 친화력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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