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윤리적 소비? 윤리적 소비란 나의 소비 행위가 다른 사람, 사회, 환경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고려하여 소비하는 것을 뜻한다.<2011윤리적 소비 공모전>
3. 윤리적 소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답한 비율은 62%,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추가 지불 의향을 밝힌 응답자는 18% 에 이르렀다.<포레스터리서치, 2009>“하지만 잘 모르거니와 비쌀 것 같아서 실제로 구매하지는 않는다.”윤리적 소비에 대한 생각이 직접적인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보라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5. BORA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윤리적 소비 확산 캠페인' 브랜드입니다. 기존의 생산•소비에 대한 고민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내어 윤리적 소비의 가치를 세상에 알리고 모두가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합니다. BORA는 일상의 작은 움직임으로 인해 희망차게 변화된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10. 7. Afrique, Mon Afrique“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는 윤리적 패션”A.M.A Project 아프리카 난민 작가들과 함께 만드는 윤리적 패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고향, 아프리카를 생각하며 그린 작품이 담긴 <Afrique, monAfrique (아프리카, 나의 아프리카)>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이주 여성 작가 양성 프로젝트’및 이주 여성의 아이들을 위한 ‘자문화 교육 프로젝트’로 돌아가 경제적 자립과 더 나은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 윤리적 패션을 지향하는 ‘오르그닷’과 이주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는 ‘에코팜므’, 두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상생 콜라보레이션캠페인단의 역할- 온라인 및오프라인 홍보 프로젝트의 의미를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컨텐츠 개발 및 오프라인 행사 지원
16. 4. 2011 세계 공정무역의 날_FAIR TRADE YOUR WORLD“사람을 위한 무역, Fair Trade Your World!”세계 공정 무역의 날유럽공정무역상점 네트워크에서 1995년부터 해오던 행사를 2002년부터 전세계적으로 넓혀 국제공정무역연합(WFTO)에 가맹한 세계 70개국 300여 단체에서 매년 5월의 둘째 주 토요일에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해 공정무역 제품 전시 및 판매, 시식회, 음악 연주회, 운동 경기, 행렬 등 다양한 행사를진행함.일시 및 장소- 일시: 2011년 05월 14일 토요일, AM 11:00 ~ PM 05:00 장소: 덕수궁 돌담길(서울 중구 정동)6. 2011 소셜이노베이션 캠프“기술의 발전을 공익적인 사회변화로 연결할 수는 없을까요?”- IT와 윤리적 소비의 만남 윤리적 소비를 더 쉽게, 즐겁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서비스)‘바른쇼핑’ 개발 희망제작소,해피빈,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한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에 참가하여 전문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과 프로젝트 진행기간 2011년 05월 21일~06월 19일
18. 1. BAG FOR THE FUTURE다양한 방법으로 선물을 마련하며 윤리적 소비를 체험ex) 7일의 기적, 마포희망장터 등 독특한 방법으로 물물교환, 협력적 소비를 체험
19. 8. 이면지 노트 만들기 워크샵“이면지를 활용한 노트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보자!”취지 이면지와 같이, 그 쓰임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물건이나 자원을 단순한 재사용이 아닌 더 나은 방법으로의 활용, 즉 ‘업사이클링’ 체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을 손수 만들어봄으로써 제품의 생산 과정과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해 고민해보는 계기워크샵을 통해 만들어진 노트는 네팔으로 공정여행을 떠나는 캠페인단원이 학용품이 부족한 현지 사정을 배려해 직접 전달일시 및 장소 일시: 2011년 07월 23일 토요일, PM 03:00 ~ PM 06:00- 장소: 홍대 앞 커뮤니티 카페 ‘슬로비’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의- 생활 속에서 쉽게 낭비되거나 버려지는 자원을 누구나 얼마든지 직접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깨달으며 자원과 환경, 제품의 생산과정부터 폐기과정, 그리고 그것을 소비하는 우리의 생활 태도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
24. “윤리적 소비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 방식을 시도하다.”단순한 홍보 캠페인을 뛰어넘어 네트워킹 파티, 패션쇼, 일일주점, 어플리케이션 제작등 새롭고 다양하게 윤리적 소비에 다가가는 방식을 시도했다. - 다양한 이해관계자(청년, 윤리적 생산자,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열린 구조의 캠페인- 누구든, 어디에서든, 언제든일상적인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청년이 가지고 있는 강점(참신한 아이디어, 소셜 미디어 활용력, 발랄함)이 살아있는 재미있는 캠페인- 주도하는 청년과윤리적 생산자, 참여하는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캠페인- 지속가능, 응용가능한 형태로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는 캠페인
27. 윤리적 소비 청년 네트워킹 파티 BORABOMB & BORATALK 시작-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의 관계 형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활발한 홍보와 소통(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청년 캠페인단의 활동 가능 영역과 원활한 구조 등을 실험
28. “윤리적 소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지만, - 청년외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파급력 부족소셜 미디어에 의존한 결과그 외의 소통채널은 소홀하거나, 소셜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소외되는 한계 발생
30. “윤리적 소비자(캠페인단)와 윤리적 생산자(사회적 기업)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오르그닷,에코팜므 등의 사회적 기업과 BAG FOR THE FUTURE, AMA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슬로비, 스몰토크프로젝트, 리틀파머스와 같은 윤리적 소비가 가능한 공간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정보를 서로 전달하며 소통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윤리적 상품이 생산되고 사회에 가치가 퍼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캠페인단이 소비자와 생산자 각각의 입장에서 윤리적 소비를 바라보고 고민하는 기회를 가짐. 스스로의 변화
31. “우리 스스로 윤리적 소비를 받아들이다” 윤리적 소비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지만, 윤리적 소비를 가장 많이 하게 된 이는 바로 캠페인단- 6개월의 활동으로 캠페인단의 생활과 소비습관이 변화함을 몸소 체험함. 농활(콩세알나눔마을), 이면지 노트 워크샵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윤리적 소비를 생각하고, 실천하게 됨. 윤리적 소비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식사를 하고, 자발적으로 윤리적 소비라고 생각하는 매장이나 상품을 찾아보고, 정보를 서로 공유 가족, 친구나 지인 등 주변에 ‘빅이슈’ 잡지를 선물하는 등 소소하지만 조금씩 자신의 커뮤니티 안에서 스스로 윤리적 소비를 알리는 매개체가 되어 파급력을 키워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