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나오면 민감해진다. 시선을 자신에게서 주변으로 옮기게 된다. 경쟁 상대이기도 한 동료가 승진하거나 급여가 자신보다 많이 오르면 먼저 낙담부터 한다.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면 졸렬한 사람이 되지 말고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회사는 결코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곳이 아니라, 냉정하고 비밀스러운 구조와 문화가 있다. 원하는 인재상은 어떤지 나는 거기에서 어느 정도 해당하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살아남고 성장하려면 조직부터 이해해야 한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곧 승진 대기표다. 반드시 곁에 두거나 두어서 안 될 사람은? 성공 마인드로 바꾸어야 한다. 아시아경제 사장을 역임한 언론 출신의 신현만은 현재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인 커리어케어 회장으로 본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외에10여 권으로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