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과피흑변 추황배
프로젝트 사례 01
▪ 못생기고 B급인 상품
▪ 상품성이 떨어지는 배
▪ 농가의 골치거리
▪ 해결방법이 필요한 현상
▪ 방지기술 보급이 필요한 부분
• 폴리페놀이 많은 품종
• 일교차 클 때 발생
• 만생종, 늦가을 수확(저온)
• 사람에게 이롭고
• 당도와 식감이 우수
• 잘 익어 풍부한 향
문제원인 소비자 관점에서 보면
소비자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창출
4. 프로젝트 사례 01
흑당 추황배
unique selling point
검은 배 나오는 농장의 배가
특별히 달고 맛있다.
문제가 아니라 → 맛과 품질의 증표
좋은 성분이 많은 품종
일교차 큰 농장에서
진짜 제철(늦가을)에 수확
과피흑변 추황배
장재훈, 임영희 농부의 배
온라인 직거래 9,220,000원
(21년 9월 ~ 11월)
프로젝트 성과
소비자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창출
5. 당진 김에스더 농부
8월 31일 충남 당진에 폭우
9월 2일 새벽, 로컬에디터가
농장의 침수피해 사실 확인
소비자 회원들에게 소식전달
회원 적립금 기부하기 캠페인 기획
340명의 회원이 참여
1,562,500원 기부
프로젝트 사례 02 로컬이라서 가능한 일
침수 피해 일부 복구
농장에서 소국(국화) 생산하기 시작
소국 세트 상품기획
기부자들에게 감사 메시지 전달
2주 동안 총 3,023,000원 판매
= 소국 401단 = 꽃 12,000송이
→ 22년도 꽃 정기배송 상품기획
6. 프로젝트 사례 03 새로운 소비시장 제안
“할매들의 반란”
유쾌 / 재미 / 도전
응원하는 마음으로 사는 한과
→ 그동안 유효했던 전략
개선방향
올미한과
상품성 자체의 경쟁력
→인터뷰 기반 경쟁우위 도출
명절판매 위주에서 상시판매로
→ 20대~30대 핑거푸드
두 달 동안 4,592,500원 판매
7. • 기간 중 총 10농가 콘텐츠 개발 : 매출 2,300만원
• 지역언론사 당진시대 기사 기고 10회
• 당진 농부장터 참여농가 20곳 콘텐츠 제작의뢰 수주
• 농촌에서 살아보기 과정, 책 출간 준비
• 청년창업 및 취업타운 ‘나래‘ 입주신청 : 연수3명/1명 선정
• 2인-농사펀드와 충남 로컬에디터 계약 / 1인-화성시 점포 창업
진행과정과 성과 경험하기를 넘어 치열하게 살았던 6개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로컬에디터가 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실습
로컬에디터로 활동
12월
지역창업
프리랜서 준비
주요성과
8. 참여자 소감 농촌에서 살아보기 6개월을 돌아보며
임재희
농촌에서 농사가 아니더라도 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다.
덕분에 당진은 아니지만 지역에서 새로운 일을 해보려고 한다.
로컬에디터만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도 좋겠다.
박향주
로컬에디터로 살아보지 않았다면, 농업에 무지한 채로
살았을 것이다. 농부의 노고와 결실을 입에 담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농부와 소비자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 나가려 한다.
박경선
농사일이 아니어도 농업 분야에서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
농부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좋은 콘텐츠를 쓰고자 한다.
로컬에디터로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9. 로컬에디터
"지속가능한 식탁을 위해 씁니다.”
마무리
“로컬에디터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농사를 짓는 것이 더 좋을 지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장재훈, 임영희 농부
“농사만 지어서 농촌이 살수 없다. 농부는 농사짓고, 우리는
가공, 판매를 했다. 에디터,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사람이
농촌에 필요하다. 해보니 이게 진정한 융복합이었다.”
- 올미한과 김금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