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of MWC 2013

Review
of

Mobile
World
Congress
2013

Seungyun Lee, Ph.D.
syl@etri.re.kr

Not appear in MWC 2013
[Remarks] Apple doesn’t take part in MWC as always.

Statistics in MWC 2013

72,000 participants
1,700+ exhibitors
4,300 CEO
3,400 Media

Economic Effect

320 million €
in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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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Key Issues
in MWC2013

Business
Collaboration

1
The 3rd MobileOS

“FirefoxOS, Ubuntu, TIZEN 등 제3의 모바일OS 물결”

Canonical’s ultimate goal is to release a single version of
Ubuntu that works across all x86 and ARM devices

MOBILE OS Trends in MWC

2010 모바일OS 분열 시작속 안드로이드 상용화 시작 (WP7, 바다 등장)
2011 안드로이드 중심 모바일OS 구도 재편 (WAC 상용화)
2012 안드로이드 굳히기 속 모바일OS 2차전 돌입 (안드로이드, iOS, WP8, ...)
2013 제3의 OS 등장 (오픈소스 + HTML5)
2014 ??? ... 단말통합 이슈 ?

“예측대로

➡ 기존 안드로이드, 애플iOS 중심의 모바일OS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제3의 모바일OS가
등장함으로써 향후 모바일 플랫폼 시장의 새로운 국면 돌입 | 공개소스 + HTML5 기능 활용

➡ 이들 신흥 OS 모두 제조사,이통사들과 협력하는 형태로 시장확보를 시도하고 있으나,어떤
OS가 경쟁력을 가지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가 관건 | 향후 다양한 모바일OS
환경에서 제조사의 행보가 주목됨

➡ 더 중요한 것은, 향후 모바일-태블릿-PC 운영체제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기존 시장 구도
가 깨질 것으로 예측 | MS 윈도, 애플 iOS, 구글 Android 간의 경쟁 구도 역시 변화 예상

2
The age of Connected

“M2M/IoT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모바일 시대의 도래 예고”

➡ 이제 스마트폰 자체로는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내는데 한계에 봉착하였으며, 다양한
연결(Connect)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새로운 경쟁의 시대로 진입 | 모바
일은 M2M/IoT 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 모바일은 미래의 연결된 사회 (Connected Society)를 여는 핵심 매개체로써 그 역할을
시작했으며, 우리 생활과 직접적으로 결합되는 다양한 서비스 출현 예상 | 모바일은 다양한
미래의 산업간 융합된 서비스를 보여주는 창(Window)이 될

3
Soloist SAMSUNG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삼성의 행보”

Samsung Galaxy Note 8.0 announced
with S Pen and Android Jelly Bean

23.4% / 39.6%

삼성은 지난해 모바일폰 4.7억대 판매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 (23.4%)

2012 MOBILE PHONE

1,712,600,000
472,600,000
23.4%
노키아(19.3%) 애플(7.8%) ZTE (3.7%) LG전자(3.2%)

2012 SMARTPHONE

545,200,000
215,800,000
39.6%
애플(25.1%), 노키아(6.4%), HTC(6.0%), RIM(6.0%)

1. Best Mobile Enabled Consumer Electronics Device
Samsung Electronics for Samsung GALAXY Camera
2. Best Smartphone
Samsung Galaxy S3
3. Device Manufacturer of the Year
Samsung
4. Best Mobile Infrastructure
Samsung Electronics for Smart LTE Networks
5. Outstanding Overall Mobile Technology – The CTO’s choice
Samsung Electronics for Smart LTE Networks

➡ 삼성은 명실공히 휴대폰 시장 세계 1위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
➡ 하지만, 최근 중국의 추격이 가속화되고 있어 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전략
필요 | 단말 고기능화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 화에 따른 신규 서비스 생태계 강화 전략 등
➡ 삼성은 초기 태블릿PC 시장에서 초기의 고전을 만회, 지난해 애플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시장점유율 확보 | 2012년 3분기 - 삼성 18.1%(100% 증가), 애플 52.9% (15% 감소)
➡ 최근 아마존,아수스 등 추격이 가속화되고 있어,통신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태블릿
시장에서의 승부처는 콘텐츠 | 뛰어난 단말성능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확보를 통한 생태계 구축이 될 전망

4
Emerging CHINA

“화웨이, ZTE 등 중국 휴대폰 제조사의 지속적 성장”

➡ 중국 화웨이, ZTE 등은 지난해까지는 국내기업을 추격하는 양상에서 올해부터는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성장 중이며, 향후 삼성, LG 등 국내기업을 크게 위협할 것으로
전망 | ZTE는 지난해 LG를 제치고 전 세계 휴대폰 점유율 4위 차지 (3.7%, IDC 2013)
➡ 1~2년 내에 중국은 전세계 휴대폰 시장을 석권할 수 있어, 한국은 보다 차별화된 전략
을 통해 중국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기 | 단말의 고성능화 보다는 연결
성·UX/UI·콘텐츠·서비스의 차별성이 중요

5
Aggressive Business
Business
Collaboration

“본격적인 모바일 시장 선점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에 주력”

Business
Collaboration

➡ 이제는 새롭게 변화된 이동통신 환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이 중요한 때이며, 특
히 All-IP기반에서의 변화된 통신시장에서의 정책 및 규제에 대한 새로운 대응책 또한 시
급히 마련되어야 함 | KT 이석채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로밍비를 낮추고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를
도입해야 함을 강조했으며, 타 통신사 CEO들도 기술발전에 따른 규제완화·개선 필요성을 주장

➡ 제조사의 비즈니스 모델 변경을 통한 새로운 돌파구 마련 | 노키아의 중저가 폰 정책을 통한
중남미, 인도, 아시아 시장 공략

6
Uncertain Future

“노키아, HTC, 소니의 행보는 아직 미지수”

➡ 전통적인 휴대폰 강자인 노키아, 스마트폰 시대 초기의 스타 HTC, 왕년의 가전제왕 소
니 등 모두 삼성에게 1등 자리를 내주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 | MS 운영체제 채택 후
스마트폰에서 특별한 성과가 없었으며, 중저가 폰 시장으로 전략 전환

➡ 이들 기업에게는 2013년에 어떠한 전략적 비즈니스를 펼치느냐에 따라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Facts Trends
✓ 모바일OS의 새로운 국면 돌입 ★ 스마트폰 평준화 시대 돌입

✓ 연결의 시대 본격화 ★ 탈 스마트폰·탈 모바일 현상 가속화
TrendsAnalysis
✓ 삼성의 독주 ★ 모바일 운영체제 개방화·다양화

✓ 중국의 성장 ★ 모바일 비즈니스 전쟁 돌입 (이통사, 제조사)

✓ 새로운 기술 보다는 비즈니스 ★ 탈 모바일 시대의 신 생태계 선도가 성공요인

✓ 과거 강자의 약진, 미래는 불투명 ★ 창조적 기술혁신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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